'소토와 계약할 수 있냐?'는 팬 질문에 콜로라도 구단주가 직접 답했다, 그가 내놓은 답변은?
(뉴욕 양키스 시절의 외야수 후안 소토 | 사진=뉴욕 양키스 구단 홍보팀 제공)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외야수 후안 소토(25)는 이번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가 됐다.메이저리그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 다수의 빅마켓 팀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띤 영입경쟁을 펼치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초 그의 몸 값으로 예상됐던 10년 6억 달러를 넘어 15년 7억 5000만 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만약 이런 소문이 현실이 된다면 소토는 단숨에 지난 겨울 오타니 쇼헤이(30)가 다저스와 맺었던 역대 최고 계약, 10년 7억 달러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스포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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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