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75억’ 걷어차고 FA된 터너, 친정팀 복귀 가능성 높다…뉴욕 메츠와 협상 중
(보스턴 시절의 저스틴 터너 | 사진=보스턴 구단 홍보팀 제공)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베테랑 3루수 저스틴 터너(39)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열렸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최근 “올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된 터너와 그의 옛 소속팀 뉴욕 메츠가 심도 깊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터너 영입을 위해 뉴욕 메츠는 올 정규시즌이 끝난 뒤부터 터너 측에 연락을 해 심도 깊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보스턴에서 뛴 터너는 39세라는 비교적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 146경기에 나와 타율 0.276, 23홈런96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00으로 뛰어나다. (뉴욕 메츠 시절의 저스틴 터너 | 사진=코..
MLB 인터뷰
2023. 12. 19.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