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에 진심인 메츠, 일본인 에이스 센가 NLDS 1차전 선발로 깜짝 예고
(뉴욕 메츠 일본인 선발 투수 센가 고다이 | 사진=뉴욕 메츠 구단 홍보팀 제공)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뉴욕 메츠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작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로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를 깜짝 선발로 예고했다.미국온라인 매체 SNY는 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오는 6일 시작하는 NLDS 1차전 선발로 에이스 센가 고다이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센가는 명실상부한 뉴욕 메츠의 에이스이다. 그는 지난해 총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8의 뛰어난 성적으로 빅리그 진출 첫 해에 연착륙했다.하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를 안고 시작한 올해는 허리통증 등의 이유로 정규시즌..
MLB 뉴스
2024. 10. 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