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감독들이 일으킨 포스트시즌 돌풍, 월드시리즈까지 이어질지 관심 폭발!
(카를로스 멘도사 뉴욕 메츠 감독) 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 선착한 뉴욕 메츠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 진출한 클리브랜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초보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팀이라는 것이다.뉴욕 메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카를로스 멘도사(44)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멘도사 감독은 선수시절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양키스에서 13시즌을 뛰었다. 하지만 모두 마이너리그였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전무하다.선수에서 은퇴한 그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선수로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지만 지도자로 자신의 꿈을 이룬 셈이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둔 지난해 11월 뉴욕 메츠 감독으로 영입돼 지..
MLB 인터뷰
2024. 10. 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