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앞에 나타난 장애물, 시애틀은 "양키스 출신 토레스"가 먼저…美 언론 예상
(키움 내야수 김혜성 | 사진=코아스포츠) 올 겨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혜성(25. 키움) 앞에 장애물이 나타났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비롯 복수의 언론은 그 동안 김혜성을 언급하며 "고질적인 2루수 문제를 수년 째 안고 있는 시애틀에 잘 어울리는 국제 FA(자유계약선수)"라고 소개했다.미국온라인 매체 '트레이드 루머스'는 한 발 더 나아가 김하성의 계약규모를 '3년 2400만 달러(약 338억원)'로 예상하며 "시애틀에서 부담 없이 김혜성을 영입해 고질적인 2루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선택"이라고 평가했다.매체는 또 "김하성은 큰 부담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국제 FA 선수"라며 "그는 꾸준한 컨택능력과 스피드 그리고 안전한 수비력까지 겸비한 선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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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