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집' 키움, 김혜성 ML 계약 앞두니 '1달러=1468원' 환율 고공행진!
(키움 내야수 김혜성 | 사진=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시스템'을 신청한 김혜성(키움. 25)의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다음달 4일이면 포스팅 시스템이 마감된다. 약 1주일 후면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여부가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되는 셈이다.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디' 등 미국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김혜성은 현재 시애틀,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등 복수의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성의 에이전시인 CAA스포츠 측도 "계약세부 진행사항을 공개할 순 없다"며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좀 더 좋은 조건과 이미 제안 받은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서이다"..
MLB 뉴스
2024. 12. 2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