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도 매물로 내놨다', 계속되는 샌디에이고의 팀 페이롤 줄이기 노력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 | 사진=코아스포츠 DB) 최근 팀의 간판타자 후안 소토(25)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하며 팀 페이롤 줄이기에 나선 샌디에이고가 이번에는 김하성 마저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온라인 매체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근 내놓은 기사에서 “올 겨울 활발하게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팀 페이롤을 2억 달러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부과하는 사치세(Luxury tax) 기준보다 적은 지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샌디에이고는 팀의 주축 선수인 매니 마차도(31),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4), 다르빗슈 유(37) 등은 안고 가면서 그 외의 선수인 제이크 크로넨워스(29)와 김하성(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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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