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D 1루수 호스머, "김하성, 담배 끊었다고 하더니 다시 피더라"…토크쇼에서 흡연 일화 소개
(전 샌디에이고 1루수 에릭 호스머 | 사진=코아스포츠 DB) 지금은 은퇴한 전 샌디에이고 1루수 에릭 호스머(35)가 온라인 토크쇼에 출연해 김하성(29)의 흡연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나 화제가 됐다.호스머는 25일(한국시간) 업로드된 '디깅딥팟캐스트' 온라인 토크쇼에 현 샌디에이고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 그리고 유틸리티맨 주릭슨 프로파(31)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야구관련 토크를 하다가 김하성의 흡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호스머는 "김하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운을 뗀뒤 "많은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목적으로 담패를 피운다"고 말했다.그는 또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낼 때 정말 담배를 많이 피웠다. 하지만 그가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MLB 인터뷰
2024. 4. 27.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