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중 다행'…김하성, 최악의 상황 '골절'은 피했다…엑스레이 결과 음성판정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 사진=코아스포츠 DB) 경기 중 손목에 공을 맞고 교체된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됐다.미국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홈경기 중 4회말 공격 때 왼쪽 손목에 사구를 맞은 김하성이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엑스레이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14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데이투데이(Day to day) 상황으로 갈 것 같다"고 보도했다.'데이투데이'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해야 할만큼 심각한 부상이 아니며 때문에 매일 매일 부상 부위를 체크하여 그에 적절한 조취를 하겠다는 의미다. 김하성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MLB 뉴스
2024. 5. 1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