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새로운 행선지로 '디트로이트' 거론…美 언론, "아다메스 대신 김하성" 언급
(샌디에이고 시절의 김하성 | 사진=코아스포츠 DB) FA(자유계약선수) 유격수 김하성의 새로운 행선지로 디트로이트가 거론됐다. 하지만 '꿩 대신 닭'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미국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는 골드글러브 수장자를 영입해 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으로 적합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거론했다.매체는 "디트로이티는 지난 수년간 플래툰으로 3루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생산적인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며 "때문에 이번 오프시즌에 역량있는 3루수 영입이 우선시된다"고 진단했다.매체는 이어 "디트로이트가 직면한 3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스턴 출신으로현재 FA 시장에 나와 있는 알렉스 브레그먼을 영입하거나 유격수 F..
MLB 인터뷰
2024. 12. 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