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KIA’ 투수 5명, 미국 시애틀로 야구 배우러 간다…33박 34일 코스
(미국 시애틀 워싱턴주로 건너가는 KIA 투수 5인방 | 사진=기아 타이거즈 홍보팀 제공) 한국프로야구(KBO) KIA 구단이 ‘투수 5명과 코칭스태프 2명, 총 7명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로 보낸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KIA 투수는 이의리, 정해영, 윤영철, 황동하 그리고 곽도규이다. 이들과 함께 정재훈, 이동걸 투수코치가 동행한다. 18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이들은 내년(2024년) 1월 20일까지 총 33박 34일간 시애틀에 머물며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의 선진투구 관련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심재학 KIA단장은 “미국에서 경험할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고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코..
MLB 뉴스
2023. 12. 1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