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불혹인데…' 식지 않는 골드슈미트 인기, 벌써부터 차기 행선지 다수 등장
(세이트루이스 1루수 폴 골드슈미트 | 사진=세인트루이스 구단 홍보팀 제공) 올 겨울 또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1루수겸 지명타자 폴 골드슈미트(37. 세인트루이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내 후년이면 한국나이로 불혹이 되는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미국 유에스투데이는 6일(한국시간) "올 겨울 FA 시장에 나오게 되는 1루수 폴 골드슈미트가 벌써부터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다수의 팀들이 그와의 접촉을 기다리고 있다"며 "골드슈미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미국 디모인스주 출신인 골드슈미트는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지명순위가 말해주듯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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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