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돈이 없데?'…고우석의 마이애미, 726억원 외야수 전격 '방출'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외야수 아비사일 가르시아 | 사진=마이애미 구단 홍보팀 제공) 고우석(26)의 소속팀 마이애미 구단이 무려 5300만 달러(약 725억 9410만원) 외야수를 전격 방출했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베테랑 외야수 아비사일 가르시아(33)를 방출대기(DFA) 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가르시아와 마이애미는 4년 총액 5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올해가 그 계약의 3년째"라며 "계약을 약 1년 6개월 정도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방출을 하게 돼 마이애미 구단은 가르시아의 잔여연봉 2400만 달러(약 328억 680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베네수엘라 출신인 가르시아는 올 4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올 시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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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