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시절의 코리 시거 | 사진=코아스포츠 DB)
텍사스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29)를 처음 인터뷰한 것이 지난 2015년 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도 하기 전인 마이너리거 신분이었고, 소속팀 다저스의 배려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8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빅리그에 데뷔한 것은 물론 다저스와 현 소속팀 텍사스 양팀 모두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MVP(최우수선소)로도 두 번이나 뽑힐 만큼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아래는 다저스 시절 시거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5PFdrsqnp4&t=37s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이상희 기자 willbeback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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