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처 LA 다저스 특별보좌관 | 사진=코아스포츠 DB)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투수 크리스 아처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한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처는 과거 탬파베이에서 에이스로 자신의 전성기를 보내며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옛 명성을 되찾지 못했다. 결국 아처는 2023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지금은 다저스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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