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와 그의 아내 | 사진=파울러 인스타그램
[메.아.소(=메이저리그선수 아내를 소개합니다)]
토론토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36)는 2008년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지난 2016년에는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염소의 저주’를 깨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단 31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하락세를 보인 그는 올 초 LA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단 7경기 출전에 그친 뒤 방출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파울러는 토론토와 계약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빅리그에서 뛰지 못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 머물러 있습니다.
파울러의 백인 아내 달야 알리야는 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매우 두터운 걸로 유명합니다.
둘 사이에는 2018년 태어난 딸이 한 명 있습니다.
과연, 파울러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코아스포츠 온라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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