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페랄타, SD와 마이너 계약 4일 만에 메이저 복귀…타율 5할 맹타 휘두르며 존재감 각인
(샌디에이고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 |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최근 김하성(29)의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던 베테랑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37)가 이후 단 4일 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행운을 잡았다.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옵트아웃(Opt out) 권리를 이용해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파기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베테랑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가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 자료에 의하면 페랄타는 정확히 지난 19일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A팀(엘파소 치와와스)으로 계약이 이관됐다. 하지만 단 4일 뒤인 23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되는 행운을 누렸다.메이저리그 복귀는 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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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6. 09:02